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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스페인 ‘K-푸드 로드쇼 2018’ 참가샘표 요리에센스 연두, K푸드 대표주자로 스페인서 주목
샘표 스페인지사의 아드리아 바루텔리 가스파 셰프가 연두를 활용한 현지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샘표

[뉴스비전e] 우리맛 연구중심 샘표가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K-푸드 로드쇼 2018’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요리에센스 연두는 현지 식품관계자들의 큰 주목을 받으며 글로벌 장으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

‘스페인 K-푸드 로드쇼’는 한국 식품의 유럽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코트라(KOTRA)가 주최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현지 1위 식품 유통 기업인 메르까도나를 포함한 현지 식품 기업 관계자와 유명 셰프, 인플루언서, 온오프라인 미디어 핵심 관계자 100여명이 참가했으며 샘표를 비롯해 국내 식품 기업 25개사가 참여해 한국 식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번 행사에서 샘표만의 독보적인 콩 발효 기술로 미생물을 이용해 전통 한식 간장이 갖고 있는 깊은 맛은 더하고 특유의 강한 향과 색 등은 제어해 만든 요리에센스 연두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연두는 전 세계 어떤 재료나 음식에도 잘 어울리지만 특히 채소와의 조화가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로드쇼의 메인 요리시연회를 진행한 셰프 루크장은 매실초와 연두를 섞어 참치 타르트의 소스로 활용하는 방법을 직접 개발해 소개했다.

루크장 셰프는 “연두는 순 식물성 콩 발효로 만든 제품으로 요리에 깊은 맛을 더해주면서 전체 풍미를 자연스럽게 올려준다”고 말하며 한식의 핵심인 콩 발효와 한국의 장이 가진 힘에 대해 놀라워했다. 

샘표 스페인지사의 아드리아 바루텔리 가스파(Adrià Baruteli Gaspar) 셰프는 연두를 활용한 채소수프, 채소볶음, 페스토 피자, 비건 시저 드레싱 등을 직접 시연하며 현지 요리를 색다른 풍미와 깊은 맛으로 선보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각종 채소에 물과 연두만 넣고 전자레인지에 익혀 3분만에 만드는 ‘퀵 채소 수프(Quick Vegetable Soup)’를 맛보고 채소와 연두만으로 간편하게 깊은 맛을 낼 수 있다는 데 놀라움을 표했다. 

현지 주요 식품 유통 회사들은 사람들은 점점 더 건강한 요리, 천연 식품들을 찾는 추세인데, 순식물성 콩발효 제품인 연두는 그런 면에서 매우 흥미로운 제품이다며 예를 들어 저염 식품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소금을 많이 넣지 않고도 음식을 맛있게 만들어주는 연두는 최고의 소스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 현지인들에게도 매우 새로운 제품이기 때문에 초기 단계에 소비자들과의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지면, 사람들이 점점 더 요리에 많이 활용할 것이라고 의견을 덧붙였다. 

샘표는 올해부터 스페인 시장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연두 마케팅에 본격 돌입했다. 샘표는 2012년부터 세계 유일의 요리과학연구소인 스페인 알리시아와 함께 ‘글로벌 장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유럽의 다양한 식재료와 요리법에 간장, 된장, 연두 등 7개의 한국 대표 발효 장을 활용한 150여 개 레시피를 완성한 이후 현지에 연두를 홍보해왔다. 세계 최고의 미식 행사인 ‘마드리드 퓨전’과 스페인 최대 식품 박람회 ‘알리멘타리아’ 등에 매년 참여해 한국의 발효와 식문화의 우수성을 알려왔다.

유진희 기자  news@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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