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신한카드가 해외 온라인 쇼핑 배송 대행업계 1위 업체인 몰테일과 제휴해 ‘몰테일 신한카드 체크’를 출시했다.

몰테일 신한카드 체크는 몰테일 해외 배송비 캐시백과 몰테일 직구몰 할인은 물론이고 해외 전 가맹점에서도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 스타벅스, CU 등 국내 다양한 가맹점에서도 월 최대 2만원까지 캐시백 받을 수 있는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몰테일 신한카드 체크로 몰테일 배송비 결제 시 3,000원씩 월 2회 캐시백을 제공하고 몰테일 직구몰인 테일리스트, 비타트라에서 결제 시 5% 즉시 할인 서비스를 월 2회 제공한다. 모든 서비스는 달러 결제 시 제공된다.

몰테일뿐만 아니라 해외 전 가맹점(온라인 포함) 이용 시 전월 이용금액 관계 없이 1.2%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해외 인출은 1건당 3달러 캐시백을 월 1만 원 한도로 일 1회 제공한다.

국내 가맹점의 경우 소셜커머스(쿠팡, 티몬), CU편의점, 스타벅스 커피 결제 시 9% 캐시백을 제공한다. 1회 이용금액 1만 원 이상인 경우 캐시백 적용 대상이며 캐시백은 1회당 2,000원 한도로 일 1회, 월 4회 제공한다.

몰테일 신한카드 체크 서비스는 별도 연회비가 없다.

신한카드는 2013년 ‘몰테일 신한 Shine’ 신용카드를 출시한 바 있다. 전월 실적에 따라 몰테일 국제 배송료 5,000원 할인을 최대 월 3회 받을 수 있으며 몰테일 포인트 3배 적립, 묶음배송 수수료 월 2회 면제 등의 혜택이 있다.

신한카드는 ”성장 가능성이 큰 해외 직구 시장을 겨냥해 몰테일 신용카드에 이어 몰테일 체크카드를 출시했다“며 ”해외 직구를 즐겨 하는 고객들에게 쇼핑 필수품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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