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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화폐・메달은 시공을 초월한 정신의 통화다”광복 73주년, 한국조폐공사 ‘도산 안창호 선생 탄생 기념 메달’ 판매하는 이제철 풍산화동양행 사장​
이제철 풍산화동양행 사장

[뉴비ⓔ인터뷰] “기념화폐는 돈보다 훨씬 값진 작품입니다. 어떤 부자도 역사와 문화, 정신을 돈으로 살 수는 없지만, 우리 풍산화동양행은 화폐 속에 그런 무한의 가치를 담을 수 있습니다.”

이제철 ㈜풍산화동양행 사장의 ‘화폐론’은 강렬하다.

8월 16일 한국조폐공사와 풍산화동양행은 ‘광복 73주년, 도산 안창호선생 기념메달’을 일반에 공개하고 8월 20일부터 농협, 기업은행, 우체국 전국 지점에서 선착순 예약접수를 받고 한국조폐공사와 현대 H몰에서는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 판매권자인 풍산화동양행은 온/오프라인 접수 모두 가능하다.

이번 기념 메달은 순금/수은을 사용한 최초의 ‘도산 안창호 선생 기념 메달’로 최대 발매 수량을 금 300장, 은 1,000장으로만 소량으로 한정해 벌써부터 애호가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풍산화동양행은 세계 유수 조폐국의 한국 내 독점 판매권자다. 지구촌의 주요 행사마다 예술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로 공식 기념 주화를 발행해 화폐수집가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다.

풍산화동양행이 그 동안 발행한 기념주화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화폐수집 인구의 저변을 넓혀 왔다. 동시에 한국의 역사를 담은 화폐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도 이바지했다.

“화폐를 보면 그 민족의 역사가 보이고 그 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모든 것을 알 수 있기에 화폐 수집은 그 나라의 역사를 소장하는 ‘위대한 취미’입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도산 탄생 140주년 기념 메달’ 역시 도산이 주창해 온 위대한 사상과 정신을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전파할 것으로 이 사장은 기대하고 있다.

“도산의 필생사업인 무실(務實), 역행(力行), 충의(忠義), 용감(勇敢), 그리고 애기애타(愛己愛他)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발행한 것이다.

화동양행은 2012년 세계 소전(Blank Coin)시장의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풍산그룹의 계열사가 되면서 40년 화폐시장 노하우를 기반으로 풍산그룹과의 시너지를 창출해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풍산화동양행의 탄생은 이 사장이 오랜 세월 인문적 통찰로 정립해 온 화폐관이 반영된 획기적인 선택이었다.

“돈만 벌고자 했다면 돈 벌 만한 유행 화폐만 출시해도 될 것입니다. 하지만 화폐는 액면가 이상의 가치가 있습니다. 기념 화폐나 메달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무한한 가치가 있습니다. 풍산화동양행으로 거듭난 후 돈의 가치와 시공을 초월한 ‘정신의 통화’를 확산하는 데 더 크게 기여하게 되었습니다.”

도산 탄생 140주년 기념 메달도 이 사장과 풍산화동양행에게는 정신적 가치에 대한 무한투자다.

이장혁 기자  hymagic@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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