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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서비스 운명 가른다···이통3사 주파수 경매 시작
[사진:pixabay]

[뉴스비전e 이장혁 기자] 과학기술정통부는 15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주파수 경매를 시작한다.

이미 지난 5월에 3.5GHz 대역과 28GHz 대역 총 2,680MHz폭을 5세대(5G) 이동통신용 주파수경매에 의해 할당하기로 공고하고 6월 초 이동통신3사가 모두 주파수 할당신청 적격 대상이라고 공지한 바 있다.

9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주파수 경매는 5G 차세대 이동통신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필수적인 아이템이다. 주파수를 많이 또 넓게 보유하면 그만큼 많은 데이터와 정보를 빠르게 전송시킬 수 있다.

이미 알려진대로 5G용 주파수는 3.5GHz(3.42~3.7Ghz)와 28GHz(26.5~28.9GHz)이다. 2개의 주파수 대역 중 더 중요한 것은 3.5GHz다. 5G 전국망 구성은 3.5GHz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3.5GHz 대역 폭은 총 280MHz다.

한 회사당 경매를 통해 최대 100MHz를 확보할 수 있다. 정부가 총량한도를 100MHz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3사의 주파수 할당은 각 100MHz, 100MHz, 80MHz 와 100MHz, 90MHz, 90MHz 등 2가지로 결정될 전망이다. 10~20MHz를 덜 가져가거나 더 가저가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대목이다.

과기정통부는 경매에 앞서 최소 경매입찰가도 결정했다. 3.5GHz 대역 280MHz폭은 2조6544억원, 28GHz 대역 2400MHz 6216억원이다.

업계에서는 총 경매대가가 약 4조원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KT와 LG유플러스의 경쟁여부에 따라 경매대가금액이 낮거나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장혁 기자  newsvisio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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