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넷마블게임즈 제공>

[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스토리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에서 출시 후 처음으로 스토리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제3특이점 봉쇄종국사해 오케아노스'는 대항해시대를 무대로 전설의 대해적과 성배를 둘러싼 대모험이 펼쳐지며, 새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한다. 

스토리와 함께 넷마블은 '프랜시스 드레이크(5성/라이더)', '앤 보니&메리 리드(4성/라이더)' 등 신규 캐릭터를 선보인다.

제3특이점에서 핵심 인물로 등장하는 '프랜시스 드레이크'는 모험가이자 해적 선장인 캐릭터다.

넷마블 이현숙 사업본부장은 "연말을 맞아 첫 스토리 업데이트와 함께 이색적인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며 "신년에도 모든 이용자들이 기대할만한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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