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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크롬 / 구글> |
[뉴스비전e 정윤수 기자] 구글이 스팸 또는 침입형 광고를 차단하기 위한 새로운 장치를 크롬에 통합해 내년 2월 15일 공개한다.
IT 외신 더버지, 벤처비트 등은 이와 같은구글 크롬의 내장 광고차단장치(built-in ad-blocker)가 내년 2월 15일부터 적용된다고 전했다.
올해 초, 구글은 스팸 또는 침입 광고를 줄이기 위해 광고 차단기를 크롬에 통합할 것이라고 발표한바 있다.
크롬64 버전과 크롬65 버전이 각각 내년 1월과 내년 6월 공개될 예정인만큼, 새로운 광고차단장치는 원격으로, 단계별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벤처비트는 예상했다.
구글이 이와 같은 광고 차단제는 좋은 광고를 위해 구글 등 인터넷기업들이 공동으로 참여한 '좋은 광고를 위한 연합(The Coalition for Better Ads)'의 새로운 기준에 따를 전망이다.
구글은 좋은광고를 위한 연합에 참여해, 상업적 광고가 이용자들로에 미치는 영향을 개선할 수 있는 기준점을 찾아 왔고, 새로운 기준은 현지 시간 기준 20일 발표됐다.
새로운 기준에 따라, 구글의 새로운 광고차단장치에서는 전체광고, 소리 또는 플래시를 통한 광고는 모두 차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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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수 기자
newsvision-e@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