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박준상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전세계 기업들이 신기술 확보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컨버전스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인 '인공지능(AI) 스타트업' 기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인 '인공지능(AI)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AI스타트업' 인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세계 AI 시장을 이끌어나가고 스타트업 기업들을 분야별로 자세히 살펴보기로 한다.

◆ 와이즈넛(WISEnut)

와이즈넛은 1999년 미국 실리콘벨리에서 한국벤처기업으로 출발하여 자체 하이브리드 인공지능기술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챗봇, 빅데이터 수집, 분석, 검색 분야에서 국내 최초 매출 200억 달성한 스타트업 이다.

현재 중국, 일본, 미국, 멕시코 등 세계 10개국 진출했으며, 국내 2천800여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 와이즈넛 사업영역 / wisenut.com >

와이즈넛의 인공지능 대화형 자동응대솔루션 'WISE i Chat(와이즈 아이챗)'은  하이브리드 성장형 시스템(머신러닝+자연어처리+텍스트마이닝+룰기반)으로, 질의 의도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자동으로 적합한 정보를 제공해 고객 응대 업무 생산성과 업무의 효율을 높이는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챗봇 솔루션이다.

와이즈 아이챗은 구축 시 적은 인력 리소스 및 낮은 운영 비용과 함께 대화가 축적될수록 학습을 통한 정확도가 향상된다는 장점이 있다.

< 와이즈넛 아이챗 / wisenut.com >

와이즈 아이챗은 VOC빅데이터 활용 지능정보기술 기반 채팅 상담 자동화 서비스, 금융(증권/ 보험/ 은행 등) 무인 응대 Q&A 채팅봇, 금융, 유통, 공공기관 등의 컨택센터를 통한 대민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인공신경망 기술 기반 지능형 컨텐츠추천솔루션인 'WISE iDesk(와이즈 아이데스크)'는 다양한 시스템의 문서 및 기타 정보에 대해 인공신경망 기술을 통해 문맥을 판단할 수 있으며, 유사 문서 추천과 기계학습 기반의 컨텐츠 추천을 통해 효율적인 문서 작성 환경을 조성해 준다.

인공지능 검색 솔루션인 'Search Fomula-1(서치포뮬러-원)'은 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한 분석, 대용량 통합검색, 텍스트마이닝, 중복문서처리 등 주요 기술을 접목한 통합 검색 솔루션이다.

공공기관/기업의 문서중앙화, EIM, EDMS, 계약관리시스템, 업무규정(HRM), HTS, 홈페이지, 쇼핑몰 등에 활용할 수 있다.

< 와이즈넛 아이데스크 / wisenut.com >

◆ 차세대VoC 및 Call 솔루션 엘젠아이씨티(ELGEN)

엘젠아이씨티는 AI(윅스마인드)챗봇, 빅데이터, 차세대VoC 및 Call 솔루션, 빅데이터분석솔루션을 통해 공공 민원 분야 시스템 및 솔루션 개발하고 있다.

엘젠아이씨티의 'i-Chat(인공지능 챗봇)'은 콜센터의 상담사 등 내외부 고객을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 상담로봇이 대신함으로써 24시간 신속한 대응을 하는 서비스(콜센터 상담업무 외 다양한 분야에 활용이 가능. 매뉴얼, 가이드, 상품소개 등 전 산업활용 가능)이다.

< 엘젠아이씨티 아이챗 / elgen.com >

'i-STT(인공지능 음성인식)'은 키워드,Fulltext,Realtime, Batch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유성인식 솔루션으로 RN(Recurrent Neural Network) 방식의 최신 음성인식 엔진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어 자연어 음성인식 기술에서 가장 우수한 인식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화자/환경 고속 적응기술(국내 최고)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Virtual Agent 연동을 통한 음성대화형 무인상담 서비스도 가능하다.

< 엘젠아이씨티 사업 영역 / elge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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