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컴투스>

[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클래게임즈(대표 정희철)가 개발한 액션 RPG ‘소울시커’가 3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소울시커’는 오는 8월 말 3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모든 국가의 유저가 동일한 서버에서 치열한 전투를 펼칠 수 있는 두 번째 월드 통합 서버 ‘아르메스 서버’가 새롭게 오픈 된다.
 
또한 실시간 매칭을 통해 1:1 대전을 즐길 수 있는 신규 PvP(유저간 대결) 콘텐츠 ‘실시간 아레나’가 업데이트 된다. 실시간 아레나는 최대 10명의 영웅 캐릭터를 교체해 나가며 대전을 진행하게 되며, 승리 및 시즌 별 최종 순위에 따라 풍성한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궁극 초월 영웅을 더욱 강하게 성장 시킬 수 있는 ‘특수 강화 시스템’, 마왕의 성채에 다섯 번째 마왕 ‘타락의 안드리아’, 길드 콘텐츠 마왕 공성전의 신규 타워 추가 및 특수 영웅 민과 린의 등급 확장 등을 통해 더욱 다채롭고 전략적인 전투를 즐겨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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