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이진구 기자] 세한글로벌네트웍스는 CJ E&M과 논현동 본사에서 공동브랜드사업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세한그룹의 채만희 회장과 CJ E&M 이성학 방송총괄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양측은 공동브랜드 업무협약 체결로 마케팅과 홍보를 유기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영, 향후 가능한 범위 안에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 회사가 보유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통과 마케팅 및 커머스를 활성화시켜 사업적 시너지를 창출하기로 협의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세한글로벌네트웍스의 플랫폼 사업과 CJ E&M의 다양한 홍보시설 및 매체를 활용해 홍보마케팅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세한글로벌네트웍스는 이번 제휴를 통해 한 차원 높은 수준의 홍보와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유통과 홍보마케팅의 노하우를 결합해 상호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신규 사업을 발굴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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