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수집형 전략 모바일 RPG ‘요괴’의 실시간 대전(PvP) 콘텐츠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실시간 대전 콘텐츠는 매일 오후 4~6시, 오후 10~12시에만 오픈되며, 이용자 간 1대 1 전투를 벌이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이용자는 캐릭터의 이동 및 스킬을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어 다양한 캐릭터 조합을 통한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실시간 대전에 참여하여 높은 순위를 기록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매주 최상위 등급인 고대 캐릭터 ‘9대 신룡’ 및 ‘요괴 신장’을 획득할 수 있는 소환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밖에 넷마블은 ‘요괴’ 출시 100일을 기념해 기본 사냥꾼 캐릭터인 ‘염아’, ‘마리’, ‘이루화’의 여름 코스튬 캐릭터와 해당 캐릭터 전용의 전설 등급 장신구를 새로 출시했다. 해병 콘셉트로 꾸며진 이번 캐릭터들은 고대 등급의 캐릭터와 비슷한 능력치가 부여됐다.
이용자는 게임 내 특수임무에서 해병 캐릭터 조각을 모으거나, 5초월한 염아, 마리, 이루화 캐릭터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신규 출시된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다. 여름 코스튬 캐릭터 전용의 전설 등급 장신구의 경우 게임 내 특수 임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7일간 플레이 한 이용자에게 총 7,200개의 별석을 지급하는 ‘100일 기념 7일 축제 이벤트’를 진행하며, 모험 콘텐츠만 플레이해도 캐릭터 및 장비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재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넷마블 차정현 본부장은 “그동안 많은 이용자께서 기다려온 실시간 대전 콘텐츠 업데이트와 더불어 출시 100일 기념 여름 코스튬 캐릭터를 업데이트 했다”며 “더 많은 이용자께서 더욱 재미있고 안정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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