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AC)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스타트업 C레벨 영입을 지원하는 ‘블루싱크(Blue SYNC)’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블루싱크’는 C레벨 영입을 위한 스타트업과 지원자 간 상호 검증 프로그램이다.핵심 인재 확보를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스타트업에 중요한 요소인 만큼 엑셀러레이터(AC)의 주관하에 상호 검증된 스타트업과 지원자를 연결해주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프로그램은 최고마케팅책임자(CMO)와 최고기술책임자(CTO) 영입을 희망하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 포트폴리오사와 스타트업
6일 스포츠 비건 테크 플랫폼 기업 ㈜리햅이 일산 킨텍스에서 지난 2일부터 4일간 열린 ‘2021스포츠·레저·건강산업박람회’에 참가해 브랜드 홍보 및 다양한 할인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리햅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m 칩샷 이벤트’, ‘2.5m 퍼팅 이벤트’를 벌여 부스를 찾은 남녀노소 고객에게 많은 관심과 재미를 선사했다.리햅은 일상생활 및 운동 전, 후에 전신을 릴렉싱하게 해주는 리햅플러스 바디밸런스 크림을 비롯해 온열 마사지에 셀룰라이트 관리 효과까지 더해주는 리햅플러스 셀루나 크림을 이번 행사를 통해 최대 30%
미국 대체육 업체 비욘드 미트가 매출을 높이기 위해 중국에서 온라인 매장을 열었다. 중국은 세계 최대 대체육 시장이지만, 중국 소비자들은 대체육 제품에 거의 관심이 없는 편이어서 비욘드 미트가 중국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15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비욘드 미트는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징둥닷컴(JD.com)에 온라인 매장을 개설했다.비욘드 미트는 관계자는 “징둥닷컴에 온라인 매장을 개설한 이후 베이징, 상하이 등 주요 4개 도시로 공급을 확대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 중국 300개 도시로 사업을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접어들면서 다양한 정보통신(IT)의 신기술은 기존 유통망을 보완하고 나아가 더욱 복잡해지는 유통망을 체계적으로 관리되도록 기술의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최근 각종 업계에서 기존 비즈니스에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과 같은 새 기술을 조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이 활발하게 진행중인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식음 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더욱이 인구학적으로 혼자 사는 '솔로 족'이 늘어나고 있는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식생활에 대
[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 이들은 식물성 고기와 배양육 등 바이오 기술을 발전시켜 미래 먹거리를 제시하고 있다.18일 코트라 보고서에 따르면, 임파서블푸드(Impossible Foods)의 식물성 햄버거 패티, 멤피스미트(Memphis Meats)의 인공 닭고기, 햄튼크릭(Hampton Creek)의 인공 달걀을 이용한 식물성 마요네즈 등 실리콘밸리에서 많은 먹거리 스타트업이 성장 중에 있다.임파서블푸드는 2011년 스탠퍼드 대학 생화학 교수인 패트릭 브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