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해외 선진창업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와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를 방문했다.티아(Tia)는 DGIST 창업경진대회에서 2등을 한 팀으로 2명의 팀원이 이번 연수에 참여하게 됐다.팀 티아의 멤버이자 DGIST 대학원생 박진영, 김해정 원생을 만나봤다.Q. 본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박진영: DGIST 에너지공학부 박사과정 중인 박진영이라고 합니다. 제 전공분야는 어드밴스드 메탈옥사이드 분야이며, 현재, 티타늄 산화물 광촉매를 이용한 미세먼지 저감 및 코로나 바이러스 분해 연구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최고위원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 표결 기권을 이유로 '경고' 처분을 받은 금태섭 전 의원에 대해 소신 발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민주당 지도부에서 나온 공식적인 첫 문제제기다. 3일 김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론에 따르지 않은 의원의 직무상 투표행위를 당론 위반에 포함시켜 징계할 경우 헌법 및 국회법과 충돌할 여지가 있다"고 전했다.당내에서 소신 발언으로 유명한 김 최고위원은 "국회법 제114조의 2는 '의원은 국민의 대표자로서 소속정당의 의사에 기속되지 아
'소신 발언'으로 유명한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5일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 출신인 윤미향 당선인의 회계 부정 논란에 "피해 할머니에 의해 회계 처리와 관련한 의혹이 제기된 만큼 정의연과 윤 당선인의 기부금 사용내역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밝혔다.15일 김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의연과 윤 당선인의 기부금 내역의 투명한 공개를 통해 관련 의혹을 불식시키고 위안부 인권 운동에 더 많은 추진력이 확보되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정의연과 정대협(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EU의 자율주행차 위한 L7법· 아이슬란드의 에어비엔법 등 혁신에 맞춘 제도 등장"▲"한국은 기존과 연결된 수평규제...규제가 혁신 성장 발목 잡아선 안돼” ▲길홍근 국무조정실 규제혁신기획관 국장 "개별법마다 포괄적 네거티브 전환과제를 발굴, 개정해 나갈 계획"학계 및 업계 전문가들이 4차산업혁명 시대의 규제개선 방향에 대해 토론하며 주장한 요지와 참석한 정부측의 입장의 골자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성수 의원실, 김해영 의원실, 박정 의원실과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체감규제포럼은 26일 ‘혁신
[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새누리당이 전통 강세지역을 야당에 속속 내주며 4.13총선에서 참패를 맞았다. 새누리당의 전통 강세지역인 서울 강남을에서 더민주 전현희 의원이 야권 깃발을 꼽았다. 전현희 의원은 같은 지역구로 출마한 김종훈 새누리당 후보를 제치고 당선되는 이변을 연출했다. 강남구에서는 야당 의원이 탄생한 것은 14대 총선에서 홍사덕 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이후 처음이다. 전현희 더불어민주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여론조사에서도 상대 후보인 김종훈 새누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