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가 엔피코어(NP Core, 대표 한승철)가 베트남 현지 보안서비스 기업인 비엣 사이버 시큐리티(Viet Cyber Security)와 조인트벤처 ‘엔피코어 베트남 조인트스탁 컴퍼니(NPcore Vietnam Joint Stock Company)’를 설립하고 동남아시아 보안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엔피코어는 기존 안티 바이러스가 방어하지 못하도록 랜섬웨어 및 신변종 악성코드를 인공지능(AI) 기반으로 대응하는 솔루션을 개발해낸 보안 기업이다.양 사는 합작법인을 통해 기술협력과 동남아시아 보안시장에서
30일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이 각종 전기요금 특례할인 제도를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은 정부에 이 사태에 경각심을 갖고 탈원전 정책을 시급히 폐기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김명연 한국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누적된 경영 적자에 허덕이던 한국전력공사가 특례할인 제도를 일제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한다"며 "무책임한 정책과 무책임한 경영의 종착점은 결국 전기료 인상인가"라고 꼬집었다.이어 "정부의 퍼주기 복지와 추진 사업 지원 외압에 신재생 에너지는 물론이고, 전기차 충전, 주택용 절전 등 각종 할인을 지원하던
[뉴스비전e 이장혁 기자] 한국전력이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알 술탄(Dr. Al-sultan) 왕립원자력·신재생에너지원 (K.A.CARE) 원장 등과 면담하는 등 신규 원전 건설 수주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김종갑 한국전력 사장은 알 술탄 원장과 만나 신규원전 사업수주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고, 한전의 사업수행 준비현황을 설명하였으며, 원자력 및 신재생 분야에서의 양사간 협력방안을 협의했다.사우디측 주요인사 면담을 통해 원전수주 기반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이번 한전 사장의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은 최근 한전이
[뉴스비전e 이장혁 기자] K-ICT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가 10일(현지시각) 인도 뉴델리에서 ‘K-Global@India 2018: Demo Day’ 행사를 개최했다. 현지 주요 VC, 액셀러레이터, 엔젤투자자, 비즈니스 파트너, 정부 관계자, 미디어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이날 행사에는 IDG 벤처스(IDG Ventures), 인베스트 인디아(Invest India), 나스컴 10000 스타트업(NASSCOM 10000 Startups) 등 현지 주요 기관과 공동으로 한국과 인도 창업 생태계에
[뉴스비전e 정윤수 기자] KT(회장 황창규)와 한국지멘스(회장 김종갑)가 5일 한국지멘스 사옥에서 ‘ICT 기반 에너지효율화 사업’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국내 에너지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기회 공유 및 영업공조, ▲KT-MEG 플랫폼 중심 사업화에 따른 기술 및 공동사업화, ▲한국지멘스 에너지 솔루션(Navigator, Demand Flow 등) 시장도입 확대, ▲새로운 에너지사업 공동발굴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한국지멘스는 냉난방, 공조시설 등 TBS(Total Building
[장연우 기자] 락인컴퍼니(대표 최명규)가 글로벌 진출에 특화된 멤버쉽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K-ICT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의 2017 해외진출 지원사업 대상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기관인 본투글로벌센터는 ICT 분야 유망 기술 및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글로벌진출을 위한 전주기적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사업성, 기술 우수성, 기업역량 등 단계별 심사를 통해 올 상반기에 선정된 멤버사는 총 53개사다. 락인컴퍼니는 애플리케이션 해킹을 차단하는 보안
[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10일 벨레상스호텔에서 ‘지식재산 부국으로의 길, 기업에 묻다’를 주제로 ‘제2회 지식재산(IP) 서밋(SUMMIT)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IP SUMMIT은 국가 지식재산 정책의 중장기적 수립방향에 대한 의견 공유 및 활발한 논의를 위해, 산·학·연 각계의 지재권 분야 최고전문가를 구성원으로 위촉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멘스코리아(김종갑 회장), LG화학(김명환 사장), 한미약품(이관순 대표), 삼성바이오에피스(최창훈 전무)가 참여해, 저성장시대를 맞아 산업 생태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