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석 리스크 총선 최대변수!민주당 이재명대표가 최근 논란이 최고조에 달한 안산갑 양문석, 수원 정 김준혁 후보지역은 유세지원 포기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이 두 지역을 방문할 경우 불법대출문제와 성차별문제가 다시 증폭될 것을 심각히 우려했기 때문이라는 후문.특히 민주당 양문석이 출마한 안산갑은 국민의힘 장성민후보가 출마하고 있어 더 큰 부담이었다고.현재 수도권 경합지역 13석을 잃을만큼 양문석공천 리스크가 크지만 이를 취소하지 않은 못한이유도 바로 장성민 때문이라고.하지만 지역 여론은 이미 되돌이킬 수 없을만큼 양문석심판론이 극성을
더불어민주당이 이른바 '가짜뉴스 처벌법' 대상에 기존 언론사를 포함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당초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에 기존 언론사는 해당하지 않을 방침이었으나 강성 지지자들 사이에서 기존 언론사 배제가 논란이 돼 입장을 선회한 것이다. 이에 야권을 중심으로 “여론의 자유를 지나치게 침해해 여론의 편향성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미디어·언론상생 태스크포스(TF)는 지난 9일 회의를 열고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언론개혁 입법과제 등을 논의한 결과 이같은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노웅래 미디
[뉴스비전e 김평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새 정부의 1차 장관급 인선을 마무리 했다.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에 백운규 한양대 교수를,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에 박능후 경기대 교수를 지명했다. 또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에 이효성 성균관대 교수를, 금융위원회 위원장 후보에 최종구 한국수출입은행장을 지명했다.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3일 이 같은 내용의 장관 및 차관급 인선을 발표했다.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는 경남 마산 출신으로, 한국에너지자원기술기획평가원 이사와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전문위원을 거쳐 미래창조과학부 다부처공동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