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혐의로 피소된 그룹 '블랙스완' 혜미가 사과의 뜻을 전하며 일반인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혜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올려 "최근 일어났던 불미스러운 일로 인하여 실망하셨을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적었다.그는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데뷔하게 돼 이제 막 아티스트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 블랙스완 멤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하는 취지로 참여하게 된 앨범인데 저의 개인적인 일로 인하여 멤버들까지 피해를 보게 되어 마음이 굉장히 무겁다"고 썼다.그러면서 "라니아의 마지막 멤버로서 데뷔 때부터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17일 오후 6시 국내외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4십 MAP OF THE SOUL:7 선 공개 곡 '블랙 스완'(Black Swan) 음원, 뮤직비디오와 아트 필름을 동시 공개했다.방탄소년단은 오는 2월 21일 정식 앨범 발매에 앞서 슈가 솔로 넘버 'Interlude:Shadow'를 통해 컴백 기대감을 한층 높인 바 있다. 그동안 전 세계적 돌풍을 일으키며 각종 기록을 갈아치운 방탄소년단이 이번 곡으로 세계 음악시장에서 어떤 성적을 낼지도 관심이다.'블랙 스완'은 트랩 드럼 비트와 애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