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가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의 영향과 리스크 요인을 점검하는 세미나를 5일 개최했다.

5일 은행회관에서 열린 '美 신정부 출범 이후 은행산업 전망과 리스크 요인 점검 세미나'에서는 특히, 미국 대선 이후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에 대해 짚어보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금융연구원, 국제금융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특히 학계, 금융계, 소비자단체 등 전문가들이 패널 토론에 참여해 글로벌 금융여건 변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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