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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클라우드 전문기업 GS네오텍(대표 남기정)이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 컴피턴시 마케팅&커머스 분야 기술 전문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AWS는 고객성과, 기술 전문성 등 다양한 평가항목에 기반을 두어 특정 솔루션 영역에서 전문성을 갖춘 파트너에게 AWS 컴피턴시를 부여한다. GS네오텍은 우수한 전체 AWS실적, 기술 노하우에 기반을 둔 고객 만족도 등을 기반으로 AWS 컴피턴시에서 마케팅&커머스 분야 전문 기술 보유 파트너로 인정 받았다고 설명했다.

성무경 GS네오텍의 과장은 “AWS의 파트너로서, GS네오텍은 유연하고, 안전하며, 확장성이 뛰어난 데다 가격 경쟁력이 있는 AWS 클라우드 기반 마케팅 및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최우선으로 제공해왔다”며 “마케터와 소매 고객 지원 부분에서 기술적 역량과 성과를 인정받은 것을 시작으로 다 시한 번 고객 만족도를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GS네오텍은 자사 클라우드 교육 프로그램인 ‘레이즈업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들에 클라우드의 가치와 활용 방법을 알리고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또 자사 클라우드 및 IT인력의 절반 이상인 약 50여명이 AWS 관련 자격증을 획득하는 등 탄탄한 기술 인력 확보에도 앞장서고 있다.

GS네오텍은 ICT 분야와 콘텐츠딜리버리네트워크(CDN) 선두업체로 출발해서 지난 2014년 IT통합서비스브랜드인 ‘와이즈엔(WiseN)’을 런칭하면서 본격적으로 클라우드 사업을 시작했다. 같은 해 AWS의 컨설팅 파트너 자격을 획득했으며, 다음 해인 2015년엔 국내 최초로 AWS의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로 선정되면서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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