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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국제 맥주 축제'서 '치킨 파티' 선보여...미묘해진 한중관계에도 현지인들 관심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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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국제 맥주 축제'서 '치킨 파티' 선보여...미묘해진 한중관계에도 현지인들 관심 고조
  • 이미정 기자
  • 승인 2016.08.08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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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스비전e>

[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세계 4대 맥주 축제중 하나인 중국 칭다오국제맥주축제 ‘대구홍보관’에 치킨파티를 선보여 관심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7월 29일부터 한 달간 열리는 칭다오국제맥주축제는 호주와 독일, 핀란드, 벨기에, 체코 등 국제관과 현지의 다양한 맥주 브랜드가 참여하는 중국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로 칭다오시의 자매도시인 대구시는 이번 축제에 대구홍보관과 대구의 날 행사로 교류할 예정이었으나 사드 배치 관련으로 상호 공식 사절단 방문이 취소된 가운데 민간교류는 차질 없이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미묘해진 한중관계에도 불구하고 대구홍보관을 찾은 현지인들의 열기는 뜨거웠으며 특히, 지난 3일 축제장 주 무대에서 열린 ‘대구의 날’ 행사는 성황리에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관람객 1만여 명이 참여한 이 날 행사는 대구시립예술단의 퓨전국악연주와 성악, 비보잉 공연과 가수 이정현의 공연이 있었다.

치킨파티는 치맥문화존에서 한국에서 인기있는 대표 메뉴를 선보이며 중국인들에게 한국식 치킨의 맛을 전했다. 

치킨파티는 한국에서 널리 알려진 ‘치킨엔 맥주’ ‘치맥’이 하나의 문화로 중국에 전하게 되었다며 상해와 시닝에 이미 진출한 바 있으나 이번 축제를 기회로 산동 지방으로의 진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8월 말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칭다오국제맥주축제 중 대구홍보관 행사는 7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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