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들 2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20곳 중 18곳의 후보자가 확정됐는데, 현역 의원 중 박성호(경남창원 의창), 윤명희(경기도 이천) 의원 등 2명이 탈락했다.
서울은 2곳으로, 동대문을에서 박준선 후보가, 중랑을에서 강동호 후보가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부산 연제구에서는 3명이 경선을 벌인 결과 김희정 의원이 공천을 받게 됐다.
경기도에서는 5곳의 공천확정자가 나왔다. 의정부갑에서 강세창 후보가, 안양동안갑에서 권용준 후보, 광명을 주대근 후보, 하남 이현재 의원, 이천 홍석준 후보가 각각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강원 원주시을에서는 이강후 후보가 공천을 확정지었다.
충남 당진에서는 현역인 김동완 의원이 공천장을 받았다. 4명의 후보가 경선을 벌인 경북 안동에서는 현역 김광림 의원이 공천장을 받았고 경북 김천에서도 이철우 의원이 공천을 확정지었다. 경북 구미갑에서는 백승주 후보가 공천을 받았다.
경남에서는 4명의 공천 확정자가 나왔다. 창원시의창구에 박완수 후보가, 창원시 진해구에서 김성찬 후보가 공천을 받게 됐다. 진주갑과 진주을에서는 각각 현역의원인 박대출 의원과 김재경 의원이 공천을 확정지었다. 이밖에 제주시갑에서는 양치석 후보자가 공천을 받았다.
서울은 2곳으로, 동대문을에서 박준선 후보가, 중랑을에서 강동호 후보가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부산 연제구에서는 3명이 경선을 벌인 결과 김희정 의원이 공천을 받게 됐다.
경기도에서는 5곳의 공천확정자가 나왔다. 의정부갑에서 강세창 후보가, 안양동안갑에서 권용준 후보, 광명을 주대근 후보, 하남 이현재 의원, 이천 홍석준 후보가 각각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강원 원주시을에서는 이강후 후보가 공천을 확정지었다.
충남 당진에서는 현역인 김동완 의원이 공천장을 받았다. 4명의 후보가 경선을 벌인 경북 안동에서는 현역 김광림 의원이 공천장을 받았고 경북 김천에서도 이철우 의원이 공천을 확정지었다. 경북 구미갑에서는 백승주 후보가 공천을 받았다.
경남에서는 4명의 공천 확정자가 나왔다. 창원시의창구에 박완수 후보가, 창원시 진해구에서 김성찬 후보가 공천을 받게 됐다. 진주갑과 진주을에서는 각각 현역의원인 박대출 의원과 김재경 의원이 공천을 확정지었다. 이밖에 제주시갑에서는 양치석 후보자가 공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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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기자
newsvision-e@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