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콘텐츠코리아랩 7곳 및 문화창조융합센터, 융복합 멘토링 실시
해당 기관은 문화창조융합센터와 전국 콘텐츠코리아랩 7곳(한국콘텐츠진흥원, 경기콘텐츠진흥원,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등)이다.
이날 협약에서 문체부와 청년위, 콘텐츠코리아랩 등은 문화창조융합벨트의 프로그램과 기반시설을 활용해 청년들에게 융합콘텐츠 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창업 및 취업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콘텐츠코리아랩을 순회하며 미래 핵심 성장동력인 융ㆍ복합 콘텐츠와 관련된 체험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청년문화 창조융합캠프'를 추진하기로 했다.
캠프 참여 대상은 지역 콘텐츠코리아랩별로 청년 100명씩이다.
문화창조융합벨트는 정부가 융ㆍ복합 문화콘텐츠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해 2월에 출범했으며, 전체 6개 거점 가운데 문화창조융합센터ㆍ벤처단지ㆍ아카데미 3곳이 완성돼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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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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