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산업생산은 지난해 12월(1.3%) 3개월 만에 반등했지만 상승세를 더 이어가지 못했다.
1월 광공업생산은 기타운송장비와 통신·방송장비 등에서 늘었지만 반도체, 자동차 등이 줄며 전월보다 1.8% 감소했다.
소비를 뜻하는 소매판매는 음식료 등 비내구재, 의복 등 준내구재가 증가했지만 승용차 등 내구재 판매가 줄며 전월 대비 1.4% 감소했다.
설비투자는 특수용산업기계 등 기계류, 자동차 등 운송장비에서 투자가 모두 줄어 전월보다 6.0% 감소했다.
현재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1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 대비 0.2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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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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