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중국의 경기부양책과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입장 발표로 29일 국제유가는 상승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보다 97센트(2.96%) 오른 배럴당 33.7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4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87센트(2.48%) 상승한 배럴당 35.97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금값 역시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이날 4월 물 금가격은 전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14달러(1.15%) 오른 온스당 1,234.40달러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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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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