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대주주인 산업은행은 24일 여의도 본점에서 이사회를 열고 대우증권ㆍ산은자산운용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미래에셋 컨소시엄(미래에셋증권ㆍ미래에셋자산운용)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미래에셋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통지를 받은 뒤 5영업일 이내인 내년 1월4일까지 입찰가격의 5%에 해당하는 보증금을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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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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