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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대작 RPG(역할수행게임) ‘이데아(개발사 넷마블앤파크)’가 국내 양대마켓인 애플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최고매출 1위를 석권했다고 밝혔다.
출시 6일만에 애플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양대마켓에서 최고매출 1위를 석권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6일 첫 선을 보인 ‘이데아’는 출시 하루 만에 애플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인기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최고매출 순위에서도 출시 하루 만에 애플앱스토어 1위, 6일 만인 지난 12일(목) 구글플레이 1위까지 휩쓸며 하반기 최고 기대작다운 흥행 기록을 세웠다.
특히 모바일 RPG 장르 사상 최단기간인 출시 3일 만에 누적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하며 모바일 게임 시장의 새로운 역
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모두의마블’, ‘몬스터 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레이븐’ 등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는 흥행작 배출을 통해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발전과 트랜드를 주도해온 넷마블이 ‘이데아’로 새로운 흥행 신기록을 만들어 나갈지 게임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PC온라인에서 느꼈던 실시간 전투의 재미를 모바일로 완벽히 구현해 낸 ‘이데아’의 한 단계 발전된 게임성이 이용자들에게 제대로 통 한 것 같다”며, “조만간 신규 지역 등 새롭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도 준비하고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김호성 기자
newsvision-e@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