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인베스트먼트-머큐리·키스톤인베스트먼트- 케이프

[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리딩투자증권 본입찰에 적격인수후보로 선정된 재무적투자자(FI) 3곳이 모두 뛰어들었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리딩투자증권 인수전에는 AJ인베스트먼트와 머큐리-키스톤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 케이프의 3파전으로 정해졌다.

매각 주관사인 딜로이트안진이 이날 오후 진행한 본입찰에 이들 세 곳이 참여했으며,딜로이트안진은 일주일 내로 우선협상자를 선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이번에 매각되는 대상은 기존 주주들이 보유한 주식 30%와 유상증자를 통해 새로 발행되는 물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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