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지하 2층·지상15~20층 20개 동에 전용면적 59~84㎡ 총 1,596가구로, 충주시에서 단일 규모로는 최대 단지다.

주택형 별로 △전용면적 59㎡A 660가구 △59㎡B 316가구 △72㎡ 284가구 △84㎡ 336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모두 전용면적 84㎡ 이하의 실용적인 판상형으로 설계해 실수요자 중심의 단지로 구성했다.
  
전 가구 4베이(BAY) 설계를 적용했고, 단지 3면이 녹지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단지가 3단으로 배치돼 전 가구 남향으로 채광과 통풍·조망이 탁월하다. 여기에 주민 공동 시설을 특화한 고품격 커뮤니티 공간인 자이안센터가 들어선다.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는 물론 맘스카페·키즈룸·골프연습장·사우나·독서실 등 다양한 입주민 편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편리한 교통망도 장점이라고 회사는 강조했다.

국도를 통해 충주 시내권 진입이 원활하고, 충주IC와 중부내륙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를 이용해 타지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특히 기존 충주 및 북충주IC 외 충주 하이패스 IC가 2블록 바로 인근에 생길 예정이어서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망을 갖출 예정이다.
  
교육환경도 개선된다. 단지 바로 앞 초등학교와 중학교, 도서관 부지가 있어 자녀들 통학이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용전초등학교의 신설이 승인되어 2018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