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스비전e>

[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글로벌 히트작 ‘다크어벤저2(Darkness Reborn)’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출시 1주년을 앞둔 시점에 전 세계적으로 진행된 대규모 업데이트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극한의 전투 콘텐츠인 ‘각성 보스레이드’가 대폭 개편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게임빌은 각성 보스 소환 시스템을 변경, ‘소환석’을 이용하여 유저가 자유롭게 보스레이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또  각성 보스의 상위 난이도인 ‘레벨2’와 ‘레벨3’를 추가하여 더 많은 재미와 보상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아바타인 ‘은빛 기사단’의 화려한 무기 코스튬을 5종 공개하는 등 콘텐츠를 대대적으로 확대했다. 

최근 전 세계 누적 1,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다크어벤저2’는 게임빌과 불리언게임즈(대표 반승철)가 손잡고 선보인 대작 액션 MORPG로 출시 11개월이 지난 지금도 베트남, 루마니아, 터키 등 전 세계 10여 개 국가 오픈 마켓 게임 매출 TOP 50를 고수하고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한편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내달 6일까지 ‘소환석을 잡아라!’ 및 ‘보스레이드 개편 한 마디!’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해 ‘소환석 10개’, ‘신비한 보물함 1개’ 등 고급 아이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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