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임지훈(35) 카카오 신임대표가 27일 첫 공식 석상에서 온디맨드(On-Demand)를 바탕으로 '모바일 2.0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온디맨드는 이용자가 원하는 모든 것을 언제든 제공하는 서비스 개념을 일컫는다.
임 대표는 이날 제주 카카오 본사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모바일을 기반으로 사람과 서비스를 연결해 가치를 제공하는 온디맨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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