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코스피가 21일 유동성 환경이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 속에 제한적 수준의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3.62포인트(0.18%) 오른 2,042.98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0.11포인트(0.01%) 내린 2,039.25로 개장했으나,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3개월여 만에 2,040선에 올라섰다.

코스피는 최근 미국 금리 인상 시기가 지연될 것이란 관측과 그로 인해 당분간 유동성 장세가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에 안도 랠리를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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