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21일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그러나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높아 건강관리에 특별히 주의해야겠다.

강원도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점차 흐려져 늦은 밤부터 비(강수확률 60~70%)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 영동과경북 동해안 지방의 예상 강수량은 5~10mm다.

오전까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고, 낮에도 연무나 박무로 남아 있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건강관리에 주의해야한다고 기상청은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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