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코스피가 12일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소폭 상승, 2,020선을 회복했다. 미국 금리 인상 지연 기대에 따른 '안도랠리'가이어지며 지수는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2.10포인트(0.10%) 오른 2,021.63으로 마감했다.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의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FOMC 위원 대다수가 저물가 우려로 기준금리 동결에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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