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국민 10명 가운데 6명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한자를 함께 적는다는 교육부의 방침에 찬성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는 7일 전국19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62.8%가 '초등학교 교과서에 한자도 같이 써주는 것에 찬성한다'고 답했다고 8일 밝혔다.

'한자를 같이 써주는 것에 반대한다'는 의견은 29.6%로 찬성응답의 절반 수준이었다. 나머지 7.6%는 '잘모름'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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