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서울시내 면세점 운영권을 놓고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겨루는 제2차 면세점 대전의 막이 올랐다.
25일 관세청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오는 11~12월 특허가 만료되는 서울ㆍ부산 면세점 4곳(서울 3ㆍ부산 1)에 대한 새 영업 특허권 신청을 마감한 결과, 롯데ㆍ신세계ㆍ두산ㆍSK 네 곳이 접수를 마쳤다.
관련기사
김호성 기자
newsvision-e@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