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추석 연휴를 앞두고 침체된 내수 경기가 빠르게 회복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 대목을 맞아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을 중심으로 매출이껑충 뛰어오른 데다가 골목상권도 들썩이고 있다.

특히 작년 추석 전과 비교해 매출이 높은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에 따라 내수 시장이 지난 6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충격에서 완전히 벗어나 회복세로 접어든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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