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정부가 노동ㆍ공공ㆍ금융ㆍ교육 등 4대 개혁과 관련해 노동에 이어 교육개혁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14차 재정전략협의회를 주재하면서 "교육개혁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교육개혁 방향에 대해 "학령인구 감소, 인력수요 변화에 대응하고 대학 경쟁력을 높이도록 대학 구조조정에 재정지원의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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