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의 노동개혁 대타협 정신에 따라 각계각층의 고통분담 차원에서 청년일자리 펀드를 조성하는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박 대통령은 청년일자리 펀드 조성의 아이디어를 제시했으며, 솔선수범 차원에서 본인 월급의 일정액을 펀드에 제1호로 기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년 일자리 펀드는 정부가 예산을 투입해 조성하는 형태가 아니라사회 각계 각층이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내서 참여하는 사회적 펀드 형태로 조성, 운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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