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디지콤' 콘퍼런스 참여

 

<사진 / 뉴스비전e>

 

[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게임빌∙컴투스(대표 송병준)가 말레이시아 현지 이동통신사인 ‘디지 텔레커뮤니케이션즈(Digi Telecommunications, 이하 ‘디지 텔레콤’)’의 콘퍼런스에 참여했다.

 

양사는 지난 10일, 구글과 ‘디지 텔레콤’의 전략적 제휴 행사에 참여,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SUMMONERS WAR)’ 등 양사 대표 게임을 소개하고 시연했다고 밝혔다.

 

특히 현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300여 명의 관계자와 미디어의 관심을 받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구글과 말레이시아 이동통신사 최초의 협력 사례로 모든 디지 텔레콤 고객들을 위해 쉽고 안전한 구글 애플리케이션 콘텐츠 구매 기능을 알리는 자리기 위해 개최됐다.

 

게임빌과 컴투스는 전 세계 12개 거점을 바탕으로 동남아, 동유럽 등 각국 현지 활동을 강화하면서 글로벌 인지도 확산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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