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앱 통해 왕복 최저가 23만원대 '특판'
[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진에어(대표 마원)가 다음달 25일 인천~베트남 다낭 노선에 주 7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
진에어는 인천~다낭 노선에 183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한다.
인천에서는 밤 9시 10분(현지시각)에 출발해 다낭에 다음날 오전 12시 15분에 도착하고, 돌아오는 편은 다낭에서 새벽 1시 15분에 출발해 인 천에 오전 7시 25분에 도착한다.
한편 진에어는인천~다낭 노선의 신규 취항 기념 특가를 다음달 5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판매한다.
다음달 25일부터 내년 3월 26일 사이에 운항하는 편을 대상으로 왕복 총액 최저 23만3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김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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