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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남학생을 더 뽑기 위해 신입생 남녀 입학 비율을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는 하나고에 대한 현장감사에 돌입했다.

13일 교육청과 하나고에 따르면 교육청 감사관실은 14일부터 2주간 은평구 진관동에 자리한 자율형 사립고 하나고에 조사 인력을 파견해 서울시의회 등이 제기한 각종 의혹과 관련한 현장 감사를 벌인다.

감사팀은 이미 하나고 측이 사전에 제출한 자료에 대한 검토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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