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을 단행하든 안하든 이번 FOMC 결과 발표이후 증시는 당분간 활황을 맞을 것이라는 기대이 높다.

FOMC가 금리 인상을 발표한다고 하더라도  0.5%를 넘기긴 쉽지 않다.

FOMC 금리 결정은 현지시각 17일 오후 2시경. 옐런 FED 의장의 경기 진단에 대한 발언도 같은날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앞서 IMF의 정례브리핑이 현지시각 17일 오전에 있다. IMF는 글로벌 경기 상황을 감안할때 연준이 금리를 인상해서는 안다고 수차례 경고한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예런 FED 의장이 금리인상 필요성에 대한 강경한 발언을 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주요투자은행들이 이번 FOMC 결과에 대한 예상.

노무라: FOMC가 단기금리 인상을 12월까지 기다릴 것으로 전망. 인플레이션과 향후 경기상황 변화에 대해 아직은 불확실하기 때문. 최근 금융시장의 움직임으로 놓고 볼때 아직은 앞으로의 전망이 확실하지 않음. 그러나 12월경이면 전망이 확실해 질것으로 판단.

골드만삭스: FOMC가 이달 금리인상을 하지는 않을것으로 예상.

JP모건: "FOMC에서 금리를 인상할 지 여부는 매우 아슬아슬하다. 동전 던지기와도 같을 것"이라며 비교적 중립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