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노조는 파업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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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조선업종 노조연대'가 공동파업을 예고한 9일 울산 현대중공업과 거제 대우조선해양 노조가 파업을 벌였다.

대우조선 노조의 경우 파업 참여율이 낮았고 집회 참석자들도 애초 예정했던 시간보다 빠른 2시간만에 해산했다.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는 파업을 보류했다.

현대중 노조는 임협 난항과 함께 조선 노조 공동투쟁 참여를 위해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간 파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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