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리스 스틱' 신제품... 사진 ·동영상 공유 및 전송도 쉬워져

<사진 / 뉴스비전e>

[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플래시 저장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샌디스크(SanDisk)는 기존의 모바일 저장 장치 포트폴리오에 무선 모바일 플래시 드라이브인 샌디스크 커넥트 와이어리스 스틱(SanDisk Connect™ Wireless Stick)을 새롭게 추가했다.

와이어리스 스틱은 스마트폰과 PC 등 IT 기기간 무선통신을 이용해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저장장치다

이번에 발표된 샌디스크 커넥트 와이어리스 스틱은 모바일 기기와 컴퓨터 간의 사진 및 동영상 공유, 전송, 접근을 간편하게 해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샌디스크 커넥트 와이어리스 스틱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와이파이 지원 기기1에 더 자유롭게 원하는 사진과 영상, 파일을 저장하고, 이에 접근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샌디스크 코리아 유통사업본부 심영철 본부장은  “샌디스크 커넥트 와이어리스 스틱은 소비자들에게 한결 간편하면서도 직관적인 방식으로, 부담 없는 가격에 다양한 장비를 오가며 자신이 제작한 콘텐츠에 접근하고, 이를 저장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제품은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를 모두 지원하고, 서류 가방 안이나 주머니에 들어 있는 상태에서도 무선으로 매체에 접근하거나, 대용량의 파일을 전송할 수가 있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이와 함께 서로 다른 모바일 기기 간에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 및 저장하고, HD 동영상 및 음악을 스트리밍으로 감상할 수도 있을뿐 아니라 최대 3대 기기까지 동시에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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