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올해 신규 상장된 기업의 공모주를 받은 투자자는 평균 21%의 수익률을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올해 유가증권시장(코스피)과 코스닥 시장에 주식 공모를 거쳐 신규 상장된 60개사의 8월 말 현재 주가를 집계한 결과, 공모가보다 평균 21.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51개사의 공모가 대비 주가 상승률이 평균 22.2%로 코스피 신규 상장사(8개사)의 13.9%보다 훨씬 더 높았다.
장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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