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스비전e>
추석 연휴 열차표 예매 첫날인 오늘 서울역 등 주요 역과 인터넷 예매창구에서는 귀향 티켓을 확보하기 위한 '예매전쟁'이 벌어졌다.

 전날 밤부터 전국 6개 주요역에 인파가 모여들어 예매가 시작된 이날 오전 9시에는 서울역에 300여명 등 모두 2천400여명이 창구에 줄을 섰다.

인터넷 접속량도 지난 설 연휴 예매에 비해 60% 이상 늘었지만, 시스템 다운 등의 큰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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