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한국롯데 회장이 그룹 지배구조 개선 차원에서 사재로 롯데제과 주식을 대량 매입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날 장마감 후 롯데제과 주식 1만9천주(지분율 1.9%)를 종가(188만2천원)에 사들였다.

모두 357억5천800만원어치로, 이번 매입을 통해신 회장의 롯데제과 지분율은 6.7%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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