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보다 0.2% ↓

[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지난해 출생아 수가 역대 두 번째로 적은 것으로 집계돼 저출산 추세가 한층 심각해진 것으로 나타냈다.


출산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서도 최하위 수준이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2014년 출생 통계(확정치)'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43만5천400명으로 전년(43만6천500명)보다 1천100명(0.2%) 정도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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