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최태원 SK 회장이 21일 오후 울산과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잇따라 방문했다.

이날 2곳의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더 방문함에 따라, 최 회장은 전국 17개 중 5개 센터를 방문하게 됐다.

 
경제 활성화를 위한 첫 번째 현장행보를 대전센터 방문으로 시작한 최 회장의 마지막 현장경영은 창조경제 센터 방문으로 마무리했다.

최 회장이 방문한 센터 중 대전과 세종을 제외한 충북, 울산, 대구 센터는 모두 타 기업이 지원하는 센터들이다.

최 회장은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주관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SK가 지원하는 센터의 성과창출도 중요하지만, 국가적인 관점에서 창조경제혁신센터들 간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도 매우 중요하니, 그 방안을 만들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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