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주관사, NH투자증권

[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0일 제주항공이 주권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2005년 1월25일 애경그룹과 제주특별자치도의 합작으로 설립된 저비용항공사(LCC)로, 정기항공운송업을 하고 있다.
 
예비심사신청일인 현재 AK홀딩스 외 3인이 84.8%, 제주특별자치도가 4.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5106억원, 당기순이익 320억원을 시현했다. 총자산은 2637억원에 자기자본 801억원이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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