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업계가 7년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금융감독원은 영업 중인 79개 저축은행의 2014 회계연도(2014년 7월~2015년 6월) 순이익이 5천8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자산 건전성이 좋아지면서 대손충당금이 줄었고 업황이 회복되면서 이자이익이 늘어난 결과다. .

저작권자 © 뉴스비전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