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태블릿으로 쉽게 변경
시간대별 결제 방식 필요한 자영업자들에 유리

사진=티오더 제공
사진=티오더 제공

지난 12월 23일 테이블오더 기업 ‘티오더’가 선・후결제 방식 전환 기능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티오더 선결제 방식을 채택한 매장은 매장 상황과 운영 시간대에 따라 선결제와 후결제 방식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

신규 기능은 운영 시간대별 결제 방식 변경이 필요한 자영업자들에게 유리하다는게 티오더측의 설명이다.

선결제형 태블릿을 사용하는 매장에서는 관리자 태블릿을 통해 쉽게 결제 방식을 변경할 수 있다.

이에 매장 상황별 맞춤형 운영이 가능해져 빠른 매장 회전율은 물론 운영 비용 절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결제 방식 전환은 매장 내 포스에 주문 내역이 없는 경우에 한해 가능하다.

고객이 테이블에 착석하기 전 설정한 결제 방식으로 진행된다. 티오더는 브레이크 타임이나 매장 마감 후 활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티오더 관계자는 “선・후결제 전환 기능 도입으로 손님들에게 한층 더 편리한 이용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사장님들이 티오더를 통해 편리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용 방법은 티오더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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